부산 국제영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국제영화제-해피플라이트를 보러가다. 2008. 10월 6일 7시 30분 해피플라이트...행복한 비행이라. 해피플라이트와 함께한 시간. 나에게도 행복한 비행이였다. 스윙걸즈에서 받았던 그런 웃음과 감동을 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또 한번의 해피바이러스를 몰고 왔다. 야외상영과 야구치 시노부감독이라는 두가지 매력에 해피플라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보길 잘한것 같다. 공항을 배경으로 하여 일어나는 일들로 비록 덜렁되거나 겁내하거나 인간의 약한 내면을 보이긴 했지만 자기의 공간에서 최선을 다하며 잘 극복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내 삶에서 내가 주어진 일을 피하지말고 잘 헤쳐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복되는 실수에 하루카는 승무원이 된것을 후회 하기도 했지만 다른 승무원이 간식을 챙기지 못하여 고객으로 부터의 크레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