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작업 사이즈가 B5인데 인쇄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다시 A4사이즈로 작업되었다.
역시 표준 사이즈가 아니면 인쇄가격은 배로 뛰는것 같다.
그래서 바이올린 리스트의 출생내용 및 수상경력 기타 등등 삭제된 부분이 많다.
이런 작은 모임에서는 디자인의 제약이 많이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작업이었다.
P.S 아는 지인이 이 CBMC모임의 멤버이신데 이 페스티벌에서 넌센스 퀴즈를 내었나 보다.
Q1. 문어랑 오징어는 다리가 많은데 어떻게 구분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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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은 뒤에서 머리를 떼리면 손이 위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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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순간 바보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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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문어/오징어 머리를 힘껏 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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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칭구들 끼리 즐겨 내곤했던 퀴즈였는데 이런 퀴즈를 오랜만에 들으닌까
뭔가 새로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